스크랩 -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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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특별영화제 : 씨네필의 향연─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서울아트시네마
  하루 남은 서울아트시네마. 허리우드, 필름포럼 상영 소식들.─mithrandir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는 낙원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화사의 걸작들을 모아 상영하는 “시네필의 향연”을 개최합니다.

 4월 14일부터 29일까지 보름 동안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거장 에릭 로메르의 <봄 이야기>를 개막작으로 상영하며,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거장 G.W. 파브스트의 무성영화 걸작 <판도라의 상자>부터 영화의 구원자 로베르 브레송의 <불로뉴 숲의 여인들>, 1950년대 할리우드 장르영화의 거장 하워드 혹스의 걸작 서부극 <리오 브라보>,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 <싸이코>, 관습과 편견에 맞선 초현실주의 영화의 거장 루이스 부뉴엘의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미국 독립영화의 선구자 존 카사베츠의 <영향 아래의 여자>, 이탈리아 현대영화의 두 거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와 페데리코 펠리니의 대표작 <정사>와 <8과 1/2>, 70년대 미국의 어두운 시대상을 그린 로만 폴란스키의 네오누아르 <차이나타운>, 누보로망의 대표적인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사색적인 영화 <인디아 송>, 장 뤽 고다르의 실험적이고 논쟁적인 영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인생)>, 포스트누벨바그 세대의 고뇌를 필름에 담은 모리스 피알라의 <룰루>, 포르투갈을 배경으로 영화제작을 다룬 빔 벤더스의 아름다운 영화 <리스본 스토리>까지, 영화의 다채로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16편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특히,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세르지오 레오네의 전설적인 서부극 <석양의 무법자>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루키노 비스콘티의 걸작 <레오파드>는 복원된 뉴프린트로 상영됩니다.


 - 판도라의 상자 Pandora's Box G.W. 파브스트G.W. Pabst 1929년 110분 흑백 silent
 - 불로뉴 숲의 여인들 The Ladies of the Bois de Boulogne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1945년 90분 흑백
 - 리오 브라보 Rio Bravo 하워드 혹스Howard Hawks 1959년 141분 컬러
 - 정사 L'Avventura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Michelangelo Antonioni 1960년 145분 흑백
 - 싸이코 Psycho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 1960년 109분 흑백
 - 레오파드 The Leopard 루키노 비스콘티Luchino Visconti 1963년 187분 컬러
 - 8과 1/2 8½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 1963년 138분 흑백
 -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1966년 180분 컬러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The Discreet Charm of the Bourgeoisie 루이스 부뉴엘Luis Bu uel 1972년 102분 컬러
 - 차이나타운 Chinatown 로만 폴란스키Roman Polanski 1974년 131분 컬러
 - 영향 아래의 여자 A Woman under the Influence 존 카사베츠John Cassavetes 1974년 147분 컬러
 - 인디아 송 India Song 마르그리트 뒤라스Marguerite Duras 1975년 120분 컬러
 -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인생) Every Man for Himself/Slow Motion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 1979년 87분 컬러
 - 룰루 Loulou 모리스 피알라Maurice Pialat 1980년 110분 컬러
 - 봄 이야기 A Tale of Springtime 에릭 로메르Eric Rohmer 1990년 112분 컬러
 - 리스본 스토리 Lisbon Story 빔 벤더스Wim Wenders 1994년 100분 흑백/컬러
by sabbath | 2005/04/02 22:40 | 20030930~20050514 | 트랙백(2)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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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m i t h r a .. at 2005/04/03 00:03

제목 : 하루 남은 서울아트시네마. 허리우드, 필름포럼 상영..
0. 오늘 묘하게 꾸적꾸적하던 날씨 속의 서울아트시네마. 아트선재센터 시절의 마지막 모습을 담으려는지 사진기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허긴 저부터도, 내일 남은 필름을 들고 갈 생각을 하던 생각이었으니까요. 올라가던 계단에서 김성x 프로그래머님을 만났는데, 아직 허리우드 극장의 시설 문제는 해결이 안된 모양이더군요.......more

Tracked from ozzyz's review at 2005/04/04 19:51

제목 : 종로 한복판, 시네필의 전당 <필름포럼>
허리우드 극장의 진화 - 예술영화 전용관 <필름포럼> "영화에 관해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시네마테크에서 배웠다.” - 장 뤽 고다르 종로 한복판에 위치한 허리우드 극장이 서른 여섯 해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예술영화 전용관으로의 진화를 모색한다. 시네필 (Cinephile - Cine:영화와 Philos;사랑하다의 합성어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 들을 위한 전당을 표방하고 나선 예술영화 전용관 <필름포럼> 이 그 주인공이다....more

Commented by aristo at 2005/04/02 23:12
안녕, 용문객잔.으로 짠하게 만들더니 다시 화려하게 등장하는 아트시네마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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