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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서히 실감이 나는군요. 크랭크업도 했고, 후반 작업 중. 개봉 예정은 7월이던데… 그럼 다음 달 잡지에선 듣는 것 좀 있겠습니다.
DP에서 찾은 건데 링크 출처는 chosun 어쩌고군요. 이영애 캐스팅에는 처음부터 기대만 잔뜩이었으니까 아무런 걱정도 없고… 어제 『KINO』 99년 10월 호를 다시 읽었는데 거기서 박찬욱 감독은 (당시는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을 말아먹고 그로부터 6년 후 찍은 〈3인조〉도 망한 뒤 쓰러져있다가 지원금 + 사비로 단편 〈심판〉을 찍고 막 〈공동경비구역JSA〉 프로젝트를 받은 참이었음.) 평생 찍어봐야 열 편 밖에 찍을 수 없는 시대에 태어나 너무 한스럽다, 자신은 임권택 감독이 수십 편씩 찍어내던 60년대에 태어났어야 했는데, 라는 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이제 2005년, 1년에 한 편씩, 그리고 그가 꿈꿨던 그대로 장편 하나, 단편 하나를 번갈아 가며 찍고 있는 박찬욱 감독. 원하는 걸 이룬 당신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 ![]() ![]() 덧. 티저 포스터는 두 번째를 수정한 게 됐지만 공식 포스터는 네 번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받은만큼 드릴께요"라는 문구나 (물론 맞춤법 상으로는 "게요"지만) 그 조악한 폰트, 후광이 빛을 발하는 역시 조악한 디자인, 그리고 브라이언 드 팔마의 〈자매〉를 떠올리게 하는 빨간 케이크,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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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글 잘 읽었습니다..
by kinoeyes at 08/19 말씀하신대로 류승완 감.. by sabbath at 08/17 참 말할 거리가 많은 영.. by 파인로 at 08/17 그쵸. 사실상 모든 프랑.. by sabbath at 08/16 아, 그것은… 저도 무.. by sabbath at 08/16 저도 그 글을 읽어보았.. by sabbath at 08/16 제작사 외유내강 측의 .. by sabbath at 08/16 소식 고맙습니다! 포스터.. by sabbath at 08/16 가끔은 너무 만든 사람에.. by sabbath at 08/16 먼저 안 보신 분들께는 .. by sabbath at 08/16 저도 만주 벌판 액션이 참.. by sabbath at 08/16 [다찌마와 리] 속편 또.. by sabbath at 08/16 오오, 드디어 올리셨군.. by Sion at 08/16 드팔마를 떠올리는 장면.. by 다찌대박 at 08/16 저는 그놈의 잘생겼다!가.. by 은혈의륜 at 08/16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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